연하동1 리뉴얼 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식품관 쇼핑하기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2022년 매출 6,594억으로 전국 백회점 매출 순위 20위안에 들어가는 영향력 있는 백화점이다. 작년 8월에 루이뷔통 철수로 명성에 스크래치가 갔으나 여전히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백화점이다. 그러나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의 성장과 더현대서울의 오픈으로 서울 서남권 경쟁은 치열해졌다. 이에 목동점은 리뉴얼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목동상권의 지배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지하식품관 리뉴얼도 그 과정이다. 다이닝 존은 먼저 리뉴얼 오픈하였고 델리존은 지난 12월 16일 리뉴얼 오픈 했다. 방문해서 돌아보니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동선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입점 매장수도 줄었고 고객 휴게공간이 늘었다. 롯데본점, 무역센터점에 입점한 샐러드&롤 브랜드 드레스바이콤비.. 2023. 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