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반찬1 홍대에서 7,000원으로 백반을 먹을 수 있다니 전주식당 코로나 이후 고물가가 지속되면 점심값이 급등하는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런치플레이션은 점힘(Lunch)과 물가상승(Inflation)의 합성어로 직장인들의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등장한 용어다. 오피스 상권의 식당들이 가격인상 행렬이 지속되면서 런치플레이션에 대한 체감도 크게 다가왔다. 어제 9,000원에 먹었던 국밥이 오늘은 10,000원이다. 10,000원으로 점심 먹고 저가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여유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2023년 런치플레이션에 따른 다양한 외식형태가 나타날 것이다. 그러나 런치플레이션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반찬과 혜자 가격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은혜로운 식당이 있다. 그것도 서울에서 소비가 활발하고 임대료 높은 홍대 역세권.. 2023. 2. 8. 이전 1 다음